알바 끝나고 운동겸
짧지만 3정거장 정도 걸어가는데
그래듀은근시간걸린답미다????30분 정도?^^
쨋둔
걷는데
밖은 추우니까 지하철 역으로 간단 말이에
근데
이제 한 정거장 정도 거리 남았는데
웬.. 피어싱 샵이 하나 생긴 거에!!!!!
분명히 어제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
헐~~
무슨
오픈한지 5년 된 것 같은 피어싱샵이 잇는거에여
그래서
아.. 새로 생겻구나..
하고 지나가는데
갑자기번뜩
아 피어싱할까?
라는생각과
겨울엔 눈썹문신이랑 피어싱이라는
문장이 머릿속에
그것두개가시너지가되어서
가던길돌려서 뚫으러 감..
완전 충동 그 자체
근데
거기 엄청 고급진??
그런 느낌은 아닌데(고스펑크느낌 ㅎㄸㄷ 분위기에 압도됨 무슨 해골바가지도 팔고잇음)
엄청 본격적인느낌?
말을 엄청 잘하셔서
진짠지아닌진뫃겟는데
내 위치 다 잡아주시고
뚫으면 안 이쁜 위치 말해주시고
어떻게 뚫으면 이쁘겟다 하시는데
뚫으라고 강요는 안하시고
쨋든그래서
귓바퀴'만'뚫으러갓는데
귓불도 뚫어버림걍
ㅋㅋ크크
총 세 개(귓바퀴하나귓불2개)
햇고
이만이천원인가.. 나왓스
몰라
뚫는게마넌 피어싱이 사처넌 머 이러시던데
드쨋둔뚫엇고 ㅎㅎ 소염진통제 사공 집으로 왓당
흐흐흐
근데 거기샵에서
귀에 소독약 뿌리거나 쨋든 뭐 뿌리는 거
절~~~때 하지말락고하셧다
그래서 걍 시험도 며칠 뒤면 끝나는데
대충 샤워도 안할고라는뜻 우헷
🔞고통 정도!!🔞
이앂.. 진ㅉㅏ 개 개개개개개개아팟쯤.. 또륵^
악!!!!!!!!
아아아악!!!!!!!!
소리날만큼아니고 참을정도이긴함
근데
귓불 나 중딩때 그냥 시내길거리에잇는가게에서
귀걸이로 뚫었을 때
진짜 하나도 단 하나도 1도 1푸로센트도 절때
걍 애들이 아프냐고물어보면
좝밥이라고말할만큼
진심하나뚜안아팟는데
진짜.. 거기는 뭐 일회용 바늘 쓰고 그러신다구 하는데
걍 진짜.. 아 피어싱이라 그른가 ㅈㄴ쥬낸 주낸개아아오진짜존나아팟음 궁디에맞는독감주사5배정도
근데 진짜레전드는 따로잇엇음
바로
귓바퀴
ㅋ...
딱말해줄게요
거짓말안치고
귓불2배로아팟음
진짜 아 너무아픈데요 ㅇㅈㄹ
아픈느낌이 한 30초 정도 지속됏던거같음
집에온 지금은 아무렇지않음 멀쩡함!!ㅋ킼
욱신욱신한 느낌도 없음 심지어 ㅎㄷㄷ
글구 지금은 염증이랑 암것두 없어서 그런가
마스크 빼다가 한 번 살짝 걸렷는데
하나두안아펏다
소염제 먹엇고 낼두 먹을거당ㅎㅎ
아 소염진통제를 먹어서 안아픈걸지두?ㅋㅋㅋ
카테고리 없음